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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빵집/카페] 리뉴얼 오픈 '메르시 메르시' 후기

Dailybong3 2023. 2. 15. 17:35

안녕하세요~ 해봉이에요 :D

오늘은 창원 리뉴얼 오픈 신상 빵집을

소개할게요!

소개해드릴 곳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신상 빵집

 

메르시 메르시

merci merci

창원 상남동 외동초등학교 사거리앞 주택가에 위치한 따끈따끈한 빵집!

 
 
 

소개에 앞서 주요 빵과 음료들 개괄사진 :D

[ 위 치 ]

창원시 상남동 끝자락 외동초등학교 앞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요!

 

[ 주 차 ]

가게 바로 앞 4대 주차가능

빈자리 없을시 골목주차 요망

(※ 주차공간 찾기 힘드나 요리조리 돌아다니다보면

주택단지에 임시주차가능)

[ 영 업 시 간]

화-일요일 11:00~20: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저희일행은 10:30분쯤 일찍 도착했답니다

미리 들어가있는건 안돼서

10:55분쯤 입장했어요!

가게를 들어서면 꽤 널직한 공간이 나와요

유럽톤 인테리어가 좋네요

벽과 천정이 유화칠 한것 처럼 울긋불긋 베이지톤이네요

직접 젯소로 바른느낌-

들어서자마자 왼쪽으로

카운터와 쇼케이스, 주방이 있어요

 

빵 쇼케이스

먹음직 스러운 빵이 왕창

오픈하자마자 동시에

이만큼 준비가 되어있어요!

 

빵나오는 시간이 별도로 없는것 같아요 :D

-

카운터로 가서 주문 하기전에

메뉴판과 셀프바를 살펴봅니다

┃메르시 메르시 음료 메뉴판

음료 메뉴판(커피, 비버리지, 티)

빵에 찍어먹거나 발라먹는 두가지 크림!

 

후레시 밀크크림(3.5천원), 시그니처 버터크림(4.0천원)

빵에 곁들여 먹는 두가지 크림이

준비되어있구요!

오픈하자마자 가보면 한 스쿱도 뜨지 않은 상태인데요~

매일매일 만드는거같아 매우 신선할 듯해요

-

그다음 빵들을 쭉 둘러봅니다

┃메르시 메르시 빵 종류

오곡통밀 샤워도우(8.0천원)

샤워도우(6.5천원)

호밀통밀 샤워도우(6.5천원)

초코바게트(5.0천원)

통호밀 르방 바게트(4.0천원)

호두무화과 호밀빵(6.0천원)

여기까지가 조금 딱딱한

바게트류 빵이구요!

브리오슈 낭테르 식빵(7.0천원)

피스타치오 바브카(7.0천원)

초코 바브카(6.0천원)

여기까지가 식빵과 바브카

부드러운 식빵류 입니다 :D

앙치즈 바게뜨(4.5천원)

트러플 시오빵(4.0천원)

미니 브리오슈(3.0천원)

위는 조그마한 빵류

한입에 간식으로 먹기 딱!인

부드러운 빵들

잠봉뵈르 샌드위치(7.5천원)

여기까지

샌드위치류와 식사느낌 바게뜨

그리고 앙버터에요~

-

다 맛있을거같아 고르기 힘드네요

흑흑

우선 주문을 하고 내부를 둘러봅니다!

카운터 바로 앞 셀프바

물과 휴지는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구용

주방공간에 널찍한 개방공간으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요

 
 

약 10여개 테이블이 요 공간에!

그리고 조그만 문을 넘어가면

인테리어 톤이 다른 공간이 나와요~

 
 

이날은 이 공간에 조명이 켜져있지 않고,

난방도 안된 상태라

조용히 일행끼리만 있고 싶을때 이 공간에 앉으면 되겠어요

(화장실은 이곳을 지나 제일 끝에 위치)

-

이제 내부공간 구경을 얼추 했더니

빵이 준비됩니다~

짜잔! 빵 등장

 

오전 햇살과 함께하는 빵샷 : 아아 따사롭다

봉봉봉 일행은

딱딱한 빵보다는 부드러운 빵류를 주문해 보았어요

카페라떼(5.0천원)

라떼 위의 하트 세개

트러플시오빵, 브리오슈

매장에 들어서면 트러플향이 매장전체에 가득한데요

그래서 트러플 시오빵은 안먹어 볼수가 없었어요

(사실....해봉이 = 소금빵덕후)

부드럽고 짭잘한 버터와 소금맛의 조화가 일품!

초코 바브카

바브카는 반죽위에 달다구리(?)들을 바르고

김밥말듯 돌돌말이해서 식빵틀에 만든 빵인데요

아주 달다구리한게 아메리카노와 찰떡이네요

잠봉뵈르 샌드위치

정말정말 먹고팠던 샌드위치

짤한 햄과 버터와 빵의 조화가 좋아요

빵은 시간이 지날수록 겉이 많이 질기고 딱딱해져서

받자마자 바로드시는걸 추천해요!

-

맛있는걸 먹고있으면

엄마아빠가 생각나쥬?

그래서 집에 가져갈 거리를 포장해 봅니다...

포장컷

하얀 종이포장지에 담아주셔요!

저는 컷팅을 부탁드려서 포장했어요~

-

또 조금 앉아있으니

이번에 이모네 대식구가 생각나더이다...

 

그래서 또 담아봅니다

(이모가 좋아하는 앙버터까지...)

포장컷

이렇게 얼마치 빵을 산건지....(허허허)

빵순이는 이곳을 또 방문 할듯 해요~

블님들도 한번 방문해보셔용

그럼 담에 봐요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