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봉이에요~! 지난 해 양산의 순매원으로 매화보러 갔다가 우연히 갔던 예쁜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양산 원동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인 그야말로 기차역세권(?) 카페에요. 🤭 카페 안팎으로 자리가 많아서 널널했고 지금처럼 매화/벚꽃 시기에는 뒷산에 예쁘게 핀 매화도 앉아서 구경할 수 있어요. 🌸 무엇보다 오래된 구옥을 리모델링한 듯한 오래된 듯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원동역에서 걸어서 1분 정도 거리에 있는 (역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바로보여요~!) 입구부터 뭔가 동화속 같아요.⛩ 마치 시골 할머니 댁에 놀러온 느낌이에요 입구의 귀여운 화분 여기는 포토존 인듯 해요 화분이 상큼 🍊 옆 통로는 천장이 낮아서 키큰 분들은 조심해야 해요 머리 쿵 조심 🤭 실내도 생각보다 넓고 앉을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