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우리네 하루 :D by bongbongbong

안녕하세요 다봉이에요~! 오늘은 점심먹으러 진해에 갔는데 식사 후 속천항에 갔다가 평소 가던 카페 뇨니가 만석이라 지난번 공사중이었던 커피써니에 가보았어요 😊 ☀️ 커피 써니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211 1동 1,2,3층 커피써니는 속천항 입구 로터리 쪽에 있어요-! 카페뇨니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속천로 140-2 뇨니는 더 들어가서 속천항 가장 안쪽에 있는 카페에요 이미 주차장에 차가 많았지만 넓어서 차 댈 곳은 많이 있었어요 -! 4층(루프탑) 까지 있고 1층을 제외한 모든 층은 노키즈 존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벽돌색의 외관 🥰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보인 예쁜 바다 풍경이 너무 예뻐요~! 루프탑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오늘 바람이 좀 차고 세서 안으로 가기로 했어요 🥶 이런저런 식물들..

​ 안녕하세요 해봉이에요~ :D ​ 얼마전, 조용한 신상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분위기도 음료도 다좋았어서 블님들에게 소개해드리려해요~ 올해 1월 중순즈음 생긴 이 카페의 이름은 CAFE CREAM BREEZE '카페 크림브리즈' 호텔 탑스타 바로 아래에 있는 하얀 건물이에요 건물 1층 전체가 크림브리즈 카페였어요 강릉 바다부채길 코스로 여행 오시는분들이나 탑스텐 호텔에 묶으시는 분들이 오기에 딱인 위치더라구요~ 카페로 들어가봅니다 춍춍춍 살짝 어수선하지만 이대로 매력적인 카페입구 리모델링 후 남은흔적일까요? 입구컷 : 금색도금 자동문 대리석 현관 바닥과 햇살 리모델링한 흔적인지 언발란스한 바닥과 입구에요 카페내부의 적당히 모던한감과 건물자체의 올드함이 언발란스하게 매력으로 다가와요 입구에서 바라본 카페 전체..

안녕하세요 다봉이에요~! 지난 해 양산의 순매원으로 매화보러 갔다가 우연히 갔던 예쁜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양산 원동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인 그야말로 기차역세권(?) 카페에요. 🤭 카페 안팎으로 자리가 많아서 널널했고 지금처럼 매화/벚꽃 시기에는 뒷산에 예쁘게 핀 매화도 앉아서 구경할 수 있어요. 🌸 무엇보다 오래된 구옥을 리모델링한 듯한 오래된 듯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원동역에서 걸어서 1분 정도 거리에 있는 (역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바로보여요~!) 입구부터 뭔가 동화속 같아요.⛩ 마치 시골 할머니 댁에 놀러온 느낌이에요 입구의 귀여운 화분 여기는 포토존 인듯 해요 화분이 상큼 🍊 옆 통로는 천장이 낮아서 키큰 분들은 조심해야 해요 머리 쿵 조심 🤭 실내도 생각보다 넓고 앉을 곳..

안녕하세용 ~! 오늘은 창원가로수길에 새로 생긴 카페에 다녀왔어요 지나다니면서 공사하는 거 보고 오고싶었는데 지난번에 왔을 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일찍 왔어요 🤭 입구~ 외관 내관이 예뻐요 너무 좋다 😚 실내로 들어갈 거지만 괜히 한 번 앉아 보았어요 🤭 . 외부 내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요 이런 크림색이랑 나무색 좋아요 😊♡ 귀여운 화분 여기는 창문이 닫혀있었는데 날이 좋아서 문을 활짝 열고 가셨어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좋았어요 봄이 오나봐요 이제 조금씩 따뜻해지네요 😊 바깥에 메타세콰이어 잎이 피면 더 예쁠 것 같아요 바닐라빈 라떼가 맛있어서 다음엔 도넛도 먹어보러 와보려구요 ♡ 오늘 카페도 성공적 ♡♡

​ ​ 안녕안녕~ 해봉이에요 ♡ ​ ​ 오늘은 마산 합성동 먹자골목안에 있는 응답하라 1988에서 튀어나온듯한! 80년대 감성 가득한 카페를 다녀와서 블님들에게 소개시켜 드리려해요~ 옛 주택 감성!!!! 입구와 마당에서부터 물씬 나지유~ 마산 합성동 먹자골목 구석에 위치한 이 카페의 이름은 카페 '노타이틀 (No Title)' 번화한 먹자골목에서 한켜 안쪽에 위치해있어서 찾아갈때 쬐애끔(?) 헤메이었어요 (나는 어디? 여긴 누구..?) 바로 앞쪽 주차장이 있는데 사용할수 없어보였어요! 근처 골목에 파킹을 하고 가심을 추천드려요 나를 맞이하는 커. 피. 집 싸인 드루와 드루와~ 카페이름답게..... 간판 조그마합니다 입구 대문부터 80년대주택 갬성♡ 목욕탕 욕실타일도 벽돌도 페인트 벗겨진 지붕처마도 다~ ..

반갑습니다. 해봉이에요! 새해가 밝았어요! 오늘은 강릉 성산면 한옥 카페 '화조월석'을 소개해 드리려해요. 대관령 옛길에서 강릉으로 내려오면 바로 마주치는 마을 강릉 성산면에 위치해 있었어요! 강릉 놀러오시는 블님들은 아마도 대관령옛길이나, 안반데기를 들르시고 강릉으로 넘어오실텐데요! 카페 앞이 주차장에 3~4대 정도 주차가 되서, 주차 문제를 해결할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화 조 월 석' 꽃이 피는 아침, 달이 뜨는 저녁 크으~ 사장님 카페 작명센스가 넘나 로맨틱 합니다♥ 해봉이는 등산 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들렷답니다~ 운동복 차림이라 후리~하게 들어가도 되는것인가 5.초.간의 고민이 있었지만 이동네는 본디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이니께 ! ☆ 당당히. 입 to the 장 ☆ 일요일 점심시간 이후임에..